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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특성
자의성 생득성 창조성

설명[]

인간이 어떻게, 왜 창조적으로

새로운 언어기호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문제

좀 더 자세한 설명[]

언어는 만들 수 있는 표현의 숫자가 무한하므로, 과거에는 듣도보도못한 다양한 표현을 얼마든지 새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

위와는 약간 다른 방향에서 말하자면, 우리가 언어를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의미들의 종류나 영역은 얼마든지 다양한 것들을 포괄할수 있는 모습도 동시에 보여준다는 말임

  • 다시 말하자면 언어에는
  • 사물이나 개념, 사건이나 상태 뿐만이 아니라
  •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 형태로써의 일면도
  • 볼 수 있다는 뜻

이와 관련된 노엄 촘스키의 관점[]

인간은 언어에 대해 생성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봤음

촘스키의 언어 생성성(generativity) 이론[]

(인간이 한정된 가짓수의 단어나 문자, 소리 등의 규칙 안에서도)

전혀 새로운 문장을

끊임없이 산출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능력

  • 그러니까 사람이 과거에 경험적으로 받아들였던 특정 문장을
  • 100% 그대로 기억해서 그대로 끄집어낸다는 게 아니고
  • 인간 뇌 속의 언어기관의 판단을 통해
  • 상황이나 맥락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생성해낸다는 의미(귀환적 규칙)

언어학적으로 이 이론 이후로 경험주의 사조에서 이성(합리)주의로 변화하게 되었다는 학문적 의의가 있음

결론[]

이런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한정된 단어나 문자, 소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의 가짓수가 무한하며

역시 얼마든지 무한정 긴 문장으로 언어적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 갈릴레이도 이런 언어의 특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함

언어의 생성성에 따른 생성문법의 정의[]

'generativity'(언어 생성성)를 설명하는 문법(귀환적 규칙에 따른 귀환적 구조 - recursive structure와 관련된 문법)을 생성문법이라고 함

언어의 창조성에 있어서 또 다른 경우[]

이미 생성된 문장에 뭔가(새로운 단어든 문장이든)를 더 덧붙여서

새로운 문장이나 담화, 나아가서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음

  • 이런 것도 언어 생성성을 설명하는 귀환적 규칙(생성문법)에 포함됨

귀환적 구조(recursive structure)의 종류[]

내포구조

접속구조

  • 추후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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