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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언어의 생득성

같이 보기: 생물언어학

설명[]

상위 문서에서 언급된 언어의 특징 때문에 '언어는 생물학적인 기관에 의해 만들어진다'라고 주장했음

  • 왜냐하면 언어는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관과 비슷하며,
  • 역시 언어처럼 복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런 이유로 촘스키는 언어능력이 눈이나 코같은 기관을 통해 나올 수 있다고 보며

장애가 있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이 언어를 자동적으로 구사할 수 있으므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음

  • 이런 관점에서 파생된 학문이 '생물언어학'임(해당 문서 참조)

노엄 촘스키의 보편문법 이론[]

언어 습득은 일정한 교육이 없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는데

왜냐하면 사람은 선천적으로 특화된 생물학적 원리를 통해 내장된 언어 독학 기능으로

누가 (언어와 문법을) 인위적으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한정된 언어적 정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이론

이 이론을 '보편문법 이론'이라고 하는 이유[]

모든 언어의 문법은 이런 원리를 내포하므로(보편문법)

공통된 언어 유전자를 가진 인간들이 모두 언어를 배울 수 있으므로 '보편적'이라는 의미

보편문법 이론의 학문적 의미[]

1.

  • 이런 이론적 특징 때문에
  • 언어능력을 타고난다는 언어의 생득성을 뒷받침하는 주장이 될 수 있었고

2.

  • 이러한 주장을 통해
  • 인간의 경험이나 경험할 수 있는 세계에 대한 연구에서 탈피해서
  • 인간의 지식의 문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지의 문제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 2차대전 전후 언어학계의 대세가
  • 경험주의에서 이성주의(합리주의)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음

위와 관련된 최근의 흐름[]

이후에도 이와 관련해서 인지능력 전반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생겨나게 됐고

최근 인지과학이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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