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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

설명[]

시장의 변화가 없으면 역시 그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에 의해 수요곡선이나 공급곡선하게 된다면

그 균형점 역시 이동하게 되어 당연히 가격과 거래량 역시 변화하게 된다

수요 증가시 균형의 이동

위 그래프와 같이 건강에 좋다고 매스컴을 타거나 마케팅 등으로 콜라비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 (짙은 푸른색 선이 새롭게 이동한 수요곡선)

균형점이 당연히 이동하여

콜라비가 거래되는 양이 당연히 증가할 것이고

당연히 가격 상승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공급 감소시 균형의 이동

한편 콜라비가 흉년이라서 판매할 수 있는 콜라비의 수가 줄어들어 공급이 감소한다면

균형점이 왼쪽 위로 이동하여

거래량 역시 감소할 것이지만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위 항목의 내용처럼 콜라비가 흉년일때 가격이 오르지 못하도록 가격상한제를 실시했을때의 부작용[]

가격상한제의 부작용

콜라비가 흉년이 들기 전의 가격을 흉년 후에도 고정시킨다면

공급은 줄어드는데 수요는 그대로라서

당연히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이며

이러면 허니버터칩처럼 사재기하고 끼워팔기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장사꾼들이 자기가 팔고싶은 일부 사람한테만 팔거나

아예 극단적일 경우 콜라비 가격을 몇배로 올려 파는 암시장이 생길지도 모른다

위와는 반대로 가격을 균형가격 위로 고정시키는 가격하한제가 시행될 경우[]

원래 유지하고있던 균형가격 위에 하한가격에 해당하는 수평선이 올라간 모양인 셈이라

상품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하여 남아도는 물건이 많이 쌓이게 될 것이다

이걸 최저임금의 문제로 본다면 최저임금 인상과 같을 것이며

결국 최저임금을 올리면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미숙련) 실업자가 더 늘게 될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이미 문재앙대에 실현되었다

  • 1995년에 발행된 Myth and Measurement: The New Economics of the Minimum Wage라는 책에 따르면
  • 그 예측이 실제로 맞지 않을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량(거래량)규제가 실시될 경우[]

정부에서 어떤 상품의 거래량을 규제하는 수량규제(수량할당)가 실시될 경우

그러니까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정 직업인의 수를 제한해놓는다고 치자

만약 이 직업인들이 같은 시간에 동일한 양(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가정한다면 표는 이렇게 나올 것이다

수량규제의 효과

수량규제의 효과로 직업인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게 될 실제 금액은 공급곡선에서 꺾인 큰 점 바로 위에 표시된 큰 점에 표시된 가격만큼 받게 되며 공급곡선에서 꺾인 부분에서 추가로 받게될 금액만큼 할당지대가 발생한다

왜 수량규제가 시행될 경우의 실질적 공급곡선 모양이 수직으로 꺾였냐 하면

일정 거래량을 초과할 경우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제로가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 다시 말해서 일정 거래량에 해당하는 공급량이
  • 가격이 올라도 고정되어야 하기 때문

결론적으로 서비스의 거래량이 제한된 상태에서

직업인(공급자)이 실제로 받게 될 금액(수량규제가 실시된 이후에 이동한 큰 점)이 올라간다

하지만 공급곡선에 따르면

원래 제한된 그 거래량에서 공급자가 최소한 받으려는 금액(실질적인 공급곡선에서 꺾이는 큰 점)은

수량규제가 실시되지 않을 경우의 균형가격보다도 낮다

할당지대[]

이렇게 공급자가 그 거래량에서 최소한 받으려는 원래 금액(실질적인 공급곡선에서 꺾이는 부분에서 보이는 큰 점)보다

실제로 추가로 더 받게 되는 금액(수량규제가 실시된 이후에 이동한 큰 점)을 의미함

  • 지대는 공급이 고정된 생산요소에 대해 받게 되는 일종의 '불로소득'의 의미

물품세 부과의 효과[]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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