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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인도-중국도 후반에 갈수록 교류가 활발해짐(중국에 불교도 전파됨) |
* 역시 인도-중국도 후반에 갈수록 교류가 활발해짐(중국에 불교도 전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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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간을 잇는 주요 통로([[실크로드]], [[바닷길]])도 존재했음 |
* 문명간을 잇는 주요 통로([[실크로드]], [[바닷길]])도 존재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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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s://appmusic.fandom.com/ko/wiki/%EA%B3%A0%EC%A0%84%EC%8B%9C%EB%8C%80%EC%9D%98_%EC%9D%8C%EC%95%85 고전시대의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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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시대의 쇠퇴와 몰락]] == |
== [[고전시대의 쇠퇴와 몰락]] == |
2019년 9월 7일 (토) 16:49 기준 최신판
고대 문명의 시대적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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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명 | 고전시대 |
짧은 설명[]
고대 중에서도(기원전 1000년 ~ 서기 600년)
현대에도 잔재가 많이 남은 굵직한 고전적 전통 유산들이 생기기 시작한 시대
한반도의 위만조선-삼한시대(원삼국시대)-삼국시대와 겹친다
고전시대 문명의 확장[]
중국, 인도, 페르시아, 지중해 지역 사회들이
(철기문명과 더 단단한 군사 조직으로 더 쉬워진) 정부 차원의 정복
새로운 이민
주요 문화 전파 등의 요인의 시너지로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문명을 일구게 됨
당시 중국의 상황[]
대략 주나라-춘추전국-진-초한쟁패-전-후한-위진남북조 시대와 겹친다
남쪽으로 영역 확장을 개시하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인도[]
갠지스 강 유역에 새 기반을 마련하고
점차 인도 아대륙으로 영역을 뻗어나감
페르시아 제국[]
성장하면서 수백년동안 중동과 그 너머 지역까지 지배함
지중해 문명(도시국가 그리스, 로마 제국)[]
남유럽, 중동의 상당부분을 넘어 북아프리까지 영향력 행사
고전시대 문명의 확장과 통합[]
해당 문서 참조
고전시대 문명의 보편적 특징[]
위에 따른 과정에서, 이 문명들은 저마다 (고전시대 이후로도 영향력이 지속되어 지금도 경외감을 주기도 하는) 자기의 중심 전통과 관련된 정서(유산)를 발전시킴
- 문화, 정치, 사회적인 관점들, 그 중에서도 문화적인 것이 주된 것이었음
- 맨 위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이 당시에 시작된 문화나 제도, 관습의 잔재가 지금도 남아있기도 함
- (카스트제도, 중국식 관료-중앙집권제, 라틴어 기반 고급어휘들, 로마식 문장 등등...)
자기들 문명이 뻗히는 영역 안에서는 일정한 통일성을 가지는 특징을 개발함
- 이런 특징은 하층보다는 상층민에게 더 뚜렷이 나타남
위 항목에 따른 문명별 특징[]
인도: 강한 종교적 충동
- 힌두교가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됨
- 종교 관련 예술작품들, 종교에 따른 카스트제도와 의식들이 나옴
- 물론 정치적인 것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종교색이 좀 더 주류였다고 함
중국: 강력한 국가와 상층 관료들의 자질과 역할 강조
- 유교 등을 포함한 동양사상, 사회적 신념과 관련이 있음
지중해 문명(그리스-로마 시대): 공통점도 있는데 세부적 차이점도 있다
- 정치와 (대부분) 귀족 지배 정당성을 강조함
- 도시적이고 다신교적인 문화로 인해 특유의 문학과 예술 전통도 강조함
- 다른 문명권(인도, 중국)보다 노예제에 많이 의존
페르시아: 뭐라 말하기 복잡함
- 조로아스터교 문화가 종교 발전과 더불어 발전함
-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하고 한동안 그리스 문화와 융합당함
- 고전시대 이후는 이슬람 영향으로 변화하게 됨
- 이후에도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페르시아 문화와 독립된 페르시아 제국은 주기적으로 계속 등장함
- 이런 식으로 우리가 아는 페르시아의 전통이 성립되었다고 함
고전시대 문명 간의 차이점 비교[]
고전시대 문명 간에는 공통점 뿐만이 아니라 차이점도 그만큼 존재함
- 로마제국 vs. 한나라가 특히 대조적인 부분이 있음
- 그 외의 문명간의 비교, 개별적 주제별 비교(종교, 과학 등)도 중요함
그 외에도 고전시대를 탐구할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
고전시대 문명이 처음부터 완성되지 않았음
- 시간이 흐르면서 발전되는 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가 아는 전통이 성립하게 됨
- 우리가 아는 전통적 중국 문명은 수백년에 걸쳐 성립됨
고전적 전통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면 안됨
- 앞서 말했듯이 인도는 종교문화가 주류긴 했는데 다른 문화(과학, 수학발전)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음
- 게다가 그 종교문화라는게 한가지도 아니고 여러 가지가 존재했음
각각의 고전 문명을 분석하면서 당시의 역동적 흐름을 지나쳐서도 안됨
- 철기의 사용을 통해 일어난 정치, 경제적 혁신 뿐만이 아니라 인구증가도 고려해야 함
- 기원전 1000년에서 서기 1년 사이에 전 세계 인구는 몇배로 늘어남(2억5천만명)
- 농업이 보편적으로 확대되어 인구가 증가한 부분도 있지만, 고전시대에 특히 인구가 증가한 부분도 있음
- 로마, 중국은 전성기 인구가 약 5천5백만명에 달했음
고전시대 문명 간의 상호작용, 주변 지역과의 관계나 영향력도 고전시대 문명별 특징만큼 고려해야 함
- 그리스-페르시아, 로마-페르시아 사이에는 수많은 접촉이 있었음(주로 전쟁 등)
- 역시 인도-중국도 후반에 갈수록 교류가 활발해짐(중국에 불교도 전파됨)
- 문명간을 잇는 주요 통로(실크로드, 바닷길)도 존재했음
고전시대의 음악[]
실용음악 위키의 링크 참조
고전시대의 쇠퇴와 몰락[]
해당 문서 참조
고전시대의 지리학[]
해당 문서 참조